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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안녕하신가영 <3시 15분>
♥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조금 있으면 수많은 수험생들이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내온 시간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수십년의 세월을 결정짓게 될지도 모를 시험을 치르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도 강산이 두번정도 변했을 세월 전에 같은 시험을 치뤘었는데, 그때의 그 긴장감은 지금도 생생한 듯 합니다..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곳에서 치루는 시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독한 것인지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겁니다..
뭐 이 나라에서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마는.. ^^;
그래도 다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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