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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한희정 <어느 가을>
⊙ 김수현 <약속>
오늘 하루 간신히 날씨가 좋아졌는데, 내일 또 비소식이 있더군요..
좀 나눠서 내려주면 더 고마울 것 같은데, 한꺼번에 몰아서 내리니 아주 반갑지만은 않네요.. ^^;
지난 주말에는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끔씩은 여행이라는 도구가 필요한 듯 합니다..
지친 일상에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뭐 비록 여행에서 돌아오면 다시금 일상에 녹아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달콤한 그 추억의 힘으로 또 한동안을 버텨낼 수 있으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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