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in the moonlight~~
아..갑자기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없는 모 라디오프로그램의 교가였던 곡..

오늘은 왠지 춤추고싶어요..경사스러운 날이라 그런가.^^;
------------------

저와 아빠는 에니어그램 의 신봉자??입니다.
에니어그램은..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람의 본성을 9가지로 나누어서 파악하고 자신의 본성을 알고 본성의 장점을 잘 살리는게 목적인 음..심리학설?? 뭐..그런거거든요.

근데 저는 연수를 받아본 결과 5번 탐구자형이었어요. 이 본성은 어김없이 이번 유럽여행 준비하는데도 드러났는데..;;
오늘 제가 무슨책을 주문해서 받았냐면요..;
"서양건축이야기"라는 432페이지의 하드커버 책입니다;

전 그냥 단순히 보게 될 건축양식이 궁금해서 주문했는데..이런 두꺼운 전공도서일줄은 몰랐어요;;;
근데..지금 필요한 부분만 대충대충 밑줄치며 읽고 있어요.ㅜ_-분명 여행 전에 다 읽지도 못할거면서..
아.그냥 가뿐하게 여행가면되지..왜 전 이렇게 꼭 미리 알아보고 가려할까요.그것도 완벽하게 마스터하지도 못하고 포기할거면서...

이것도 병같아요.-_-;

신청곡! 슈렉2에 나온..그.. holding out for a hero 란 곡 듣고싶어요~^^
아; 아까 럼블피쉬 제 신청곡이었군요..헤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