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지..한.....한달 조금 넘었네요.
그냥 욱!하는 마음에.... 내가 여기아니면 갈데가 없을까!하고
뛰쳐나왔는데..
사실 지금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냥 조금만 참을껄..하는 생각에.....
부모님 뵐 면목도없고....
새로운 회사에 다시 취업을 하는것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그래서 요즘 참..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는 보고있는데..
다들아시다시피.... 취업난이 극심한터라...
그래서..사실 요즘 여자친구를 만나도....
예전처럼...맘이 편하고 그러질 못하네요.
괜히... 제모습이 초라해지는것 같고....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손 꼭! 잡고 좋은 공연 한편 보고싶네요.
단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한번 하고싶어요.
그러면서 제 기분도 좀...풀었으면 좋겠구요...
덩달아 여자친구도 기뻐할것같고^^
좋은 시간함께 할 수 있도록..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조규찬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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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준하~ 신청합니다
배병길
2004.07.30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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