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군요.
정말로 진짜로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릴께요.
예식장에도 가보고 싶은 마음 가득하나 규찬님의 말씀데로 언젠가 콘서트장에서 두분의 모습을 뵐 수 있는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신혼여행도 즐겁게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요. 당분간 규찬님 목소리 대신 민규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된다는 거죠? 민규님 목소리 좋죠....

규찬님을 위해서...쇼를 준비했어요.
물론 좋아서 한거긴 하지만..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려서...힘들었어요.
잘..즐겨주셔요.
축하쇼!! 진정한 물의 쇼!!




멋있어요? 분수와 달과의 만남..으흐흐..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매일 한시간씩 음악에 맞춰 춤을 추죠.
너무 멋있어서...한곡한곡 끝날 때 마다 사람들이 박수를 치죠.
규찬님도 언젠가 한번 꼭 와보세요...
정말 멋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