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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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달팽..
2004.07.26
조회 28
저희 직원들 오후 3시만 되면 쓰러져 잠을 자요. 그 시간에 몇 십분 휴식의 시간이죠.
오늘도 거의 다 쓰러져 있더군요. 다들 무얼 하길래...
저도 물론 20분동안 거의 깨지 않고 잠바를 뒤집어 쓰고 짧은 낮잠을 잤어요.
그 정도만 자고 일어나도 오후시간은 거든하죠.
어제 뭐했냐고요?
하루종일 쭈구리고 앉아서 십자수를 놨어요.
힘들게 갖은 우리 과장님의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그 아이에게 선물을 해 줄려고 열심히 정성스레 놓고 있습니다.
나올때가 됐는데..아직 소식이 없네요...정말 무사히 태어나야 할텐데 말이죠.
..
기재개를 쭉 펴고...
아...지난 토요일 시장보는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얼핏 들은 노래가 있었어요.
누구의 프로인지..몇 시였는지..기억을 했다가 오늘 찾았습니다.

이 노래였어요.Boyzone - Love Me For A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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