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담아두려고 했던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흠..
제가 형수님(Hey)의 팬이란건 모르실 겁니다. 정확한 날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오셔서 Torn Between Two Lovers 를 부르셨는데, 아~~ 그 환상적인 목소리는...
원곡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그 때 이후로 전 형수님의 팬이 되었죠. 그래서 학교 수업 중 컴퓨터개론 때는 형수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A+을 받았죠. 험...
근데 어느날!
규찬형님과 형수님의 결혼발표...
사실 규찬 형님이 무쟈게 부러웠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평생 가약을 맺게 되어 사실은 기분이 더 좋아요.
제가 알기로는 두 분 모두 크리스챤으로 알고 있는데요.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도할께요.
근데 제 신청곡이 Torn Between Two Lovers 라는 것은 잊지 말아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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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이 또 신청곡 하나 더요!!!
김주홍
2004.07.22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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