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의 계획을 잡고 9시에 퇴근을 하자마자..열심히 뛰었어요.
이 더위에...뛰니까..땀이 나더군요.
저녁이 되도 이 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이 밤에 어딜 그렇게 뛰었냐면요.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그랬는데.....
멋진 풍경이 연출되는 그 모습을 담고 싶어서 몇 주일 계속 미루다..오늘 꼭 해야겠단 마음으로 뛰어갔건만....이런...시간이 여덟시로 바뀌버린거죠...바보....
그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바닥에 깔린 블럭만 한참 쳐다 보다....사람들 쳐다보다....에이..꿈음이나 들으러 집에 얼른 가야겠단 생각으로....열심히 또...달려 차를 타고 왔습니다.
휴...숨좀 돌리고...
꼭 뭔가를 할려고 미루다 날을 잡고 하려고 하면 계획데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에..이..속상해라..다음번엔 꼭! 찍으리....땀만 흘리고...더워라...더워..
잘 찍어서 보여드리죠...
Ace of Base -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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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계획이...
달팽..
2004.07.23
조회 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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