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 모레,금요일이면 저희 집이 이사를 가요.
원래 맨 처음에 살던 집으로...
재건축 관계로 다른 곳으로 많이 이사를 가야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새집으로 가요.
거기선 계속 오래 살 것같구요.
기대되요.
이사는 언제나 힘든 일이지만.....
요즘 저희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꿈음에 사연 자주 못 올리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틈틈히 무료 인터넷공간에 들러 꿈음 사연 올릴게요.^^
얼른 컴퓨터가 고쳐져야 할텐데...
얼마전 뮤지컬과 꿈음 정모도 다녀왔어요.
뮤지컬은 예상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었어요.
배우들이 춤을 추며 그리는 몸의 곡선들,동작의 흐름들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속에서 솔직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느꼈구요.
순수한 사랑과 활기찬 젊음이 느껴졌던 뮤지컬이기도 했답니다.
꿈음 정모도 잘 다녀왔어요.
만나는 사람들과 오고가는 이야기가 너무나 재밌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모임이었어요.^^
아참,신청곡도 있어요
윤상 '이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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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요...
민유선
2004.07.21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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