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몇 가지 징크스가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면
그 날 방송을 못 듣는다는 거에요..
전에는 타방송에 사연을 보냈다가 못 들어서 나중에 선물이
도착한 후에야 제 글이 방송 탔다는 걸
알게되었던 적도 있었지요..
그 징크스는 제 신청곡이 나온 어제도 일어났었답니다..;;
이걸 쓴 후에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들으려구요..
신청곡 남겨요..
ivan lins의 "Somos Todos Iguais Nesta Noite" 들려주세요..
불쾌지수 너무 올라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보태기: 저 내일 엄마 몰래 학원 안 가고 영화 보러 가요..
(엄마 죄송해요..
저의 꼬드김에 결국 넘어가 같이 학원을 빠지게 된
친구 효지에게도 살짝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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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Mari
2004.07.20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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