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남길겸 발도장 찍고 가요.
새벽에 불면증에 시달리다 아까 낮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난생 처음 가위에 눌렸지 뭐에요.
어떤 크고 억센 손이 내 손을 꽉 붙들고 있는데 몸 전체가
말을 안 듣고 목소리도 잠겨 버리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꿈인듯도 싶고...
어쨌든 그 핑계 대고 엄마한테 몸보신 좀 시켜달라고 해야 겠네요.:)
신청곡은 오늘 땡기는 노래들로..
Sting의 After The Rain Has Fallen
Queen의 Bicycl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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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앵두
2004.07.19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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