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 문화 생활하러 다녀왔어요
비디오를 빌리러 비디오가게에 갔다온 거죠
'샤인'이랑 '사랑과 영혼'
이거 하나에 500원씩 4박 5일로다가 빌려서 보구 있답니다.
'샤인' 아주 오랜만에 보는 데 감동이 밀려오네요.
보면서 어느 하나의 분야에 고도로 치밀하고 예술적인 경지를 보여주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봤구요.
'사랑과 영혼'은 초반쯤..봤는데
그 있잖아요~데미 무어가 도자기만드는데 어느샌가 판이 돌더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노래..
오~~마이 러~브 마이 다~알~링~~
조금 느끼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페트릭 스웨이지의 등의 곡선도 꽤나 관능적이었네요.ㅋㅋ
저도 선이 멋진 남자가 맘에 듭니다.ㅋㅋ
또 하나 신청곡 할 수 있다면 이 노래도 괜찮을것같아요.
The Righteous Brothers-'Unchaine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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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러~브~~
민유선
2004.07.1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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