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1시에 일어나, 눈 비비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잠깐 졸았죠.
엊그제 방학했거든요. 앞으로 비몽사몽 나태한 생활이 지속될지도.. 이러면 안되는데.. 집에만 있으니깐 약간 따분하고 무료하게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덜 지루하지만..
(감정없이 내리는 뾰루퉁한 표정의 비가내린 오늘은..?!) 불규칙한 리듬으로 자꾸만 내 귀를 자극할땐 기분이 묘해지면서 괜히 우울한 곡들만 치게 만들었죠. Kiss the rain 을 치고 나서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기분을 달랬던. . 하루입니다
신청곡은,
*Westlife - Evergreen
*이루마 - 널 그리다
*Hey-Une Danse
*C21-Stuck in my heart
*My World - Avril Lavigne
>> 이 중에 아무거나 선곡하셔서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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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the rain
루마
2004.07.16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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