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네요~ 한주내내 야근을 해선지 오늘은 일두 제대로 되지도 않고 사람이랑 일에 시달리기만 하고 왠지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있는듯함에 조바심만 생기고 걱정이 일손을 더디게 하는건지 아직 일이 마무리 되지 않고 있네요~ 머리랑 몸이랑 눈이 주인의 의지완 상관 없이 움직이고 행동한 하루였던거 같아요~ 비오는 금요일의 심란함 때문인가? 나이탓이려니 하고 둘려대볼려해두 것두 딱히 변명은 아닌거 같구... 변명도 이유도 찾을수 없는 번잡스럽고 혼란스러운 머리를 조금 식힐수 있을 주말을 그대해 봐야겠네요~ 오랫만에 쉬는 주말이에요~ 계속 출근하고 특근하고 해서 시간은 잘가는데 제나이에 시간이 잘가봐야 아쉬움만 남고 한숨만 더 느는거 같아요 아무래두 나이탓보다는 날씨탓을 해야 그나마 기분이라도 덜 쳐지겟죠? ^^;
노래나 하나 신청해 볼까요???
비오는날 신청할만한곡이 머가 있을까요~
넬 - 유령의 노래, 믿어선 안될말
딜레마 - 넬
휘성 - 안되나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 somewhere over the rainbow
바그다드 카페 주제가 - calling you
로미오와 줄리엣 주제가 - lovefool, kissing you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아~졸립다.
류수정
2004.07.16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