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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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59
김대규
2015.10.17
조회 233

신청곡입니다.. ○ Pierre-Jean Gidon ○ 민채 <마음이> 거리가 시나브로 노랗게,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짧아져버린 가을을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대충보니 이번주에서 다음주가 올가을 단풍의 절정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이런저런 사정상(?) 거주지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다음주쯤에는 조금 멀리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한곳에만 머물러 있으면 사람이 자꾸 정체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 이번 한주는 날씨가 상당히 포근해서 참 좋았는데, 다가오는 한주는 어떨런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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