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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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김미현
2015.10.19
조회 96
오전엔 너무 게을게을 했어요....
그렇지만 바우처쌤 오셔서 상담하고......
낮 한 시에...
마포구에 있는 한 사회복귀시설에 갔어요...
태화 샘솟는집이라고요...
거기가서 인터뷰 잠깐 하고...
집에 와서 기사 쓰다가...
부모님 모시고 고기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눼눼...
오늘의 요점은 고기를 먹었다는 겁니다..
그것도 갈매기살로다가 ㅎㅎ
고기를 맛있게 구워서 맛나게 먹고...
집에 와서 다시 기사 썼어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기자활동을 하고 있어요..
눼눼 저는 김기자입니다 ㅋㅋㅋ
근데 쓰면 쓸수록 어렵네요..
기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그런데 저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게 된 이유는 정말정말 우연치 않게...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몰론 글을 쓰는 작업은 재밌어요..
저는 원래 글쓰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기사는 또 다른 차원이네요...
기사 잘 쓰려고 이번 달부터는 신문도 구독하거든요 ㅎㅎㅎ
근데 자세히 다 읽는것도 참 만만치 않네요..
저 왜 이렇게 요기다가 이렇게 주절주절 하고 있을까요 ㅋㅋㅋ
이따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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