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게시판에 글 남긴다 남긴다 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느라고 매번 방송만 열심히 듣고 있다가 오늘 드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감동...T^T)

요즘 밤새 컴터를 부여잡고 작업하는게 있어서...
귀가 심심하다고 느끼던차에 라디오나 들어볼까라는 생각에 우연히 라디오채널선택을 하던 도중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거 있죠?
바로 오빠 목소리 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꿈음에 열렬한 애청자가 되었답니다.^^v
요즘은 밤 10시가 넘 기다려지는거 있죠...
해만 저물면 시계만 쳐다고 있어요....ㅋㅋ

평소 알고 있던 오빠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으네요.
역시나 차분함을 잃지 않고 진행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가끔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시면 방안에서 혼자 힛힛^ㅡ^하고 있고 있어요...

오늘 글 올린 기념으로 신청곡 하나 부탁 드려도 되요?
Destiny's Child - Brown eyes
이 곡을 꿈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꼭 틀어주실꺼죠? ☞☜

신청곡 틀어주시면 앞으로 게시판에도 흔적 자주 남길께요...ㅋㅋ(협박같군요...-0-)

다시 라디오 애청모드로 휘리릭~~~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