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신청했던 곡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너무 늦게 신청곡을 올려 기대하지 못 했었는데
갑자기 신청곡을 들려주시더라구요. 사연까지.
기쁘고 감사하면서도 정말로 제가 신청했던 곡을 들을 수 있게 되니까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오늘 또 신청하고 싶은 곡이 있어서 다시 한 곡을 청합니다.
너무 자주 신청한다고 하실까봐 부탁은 못 드리겠지만
듣고 싶어요.
들려주신다면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열심히 일하고 있었을 <상상가가>사무실 여러분들과
그 중에서도 저의 소중한 사람, 곽상혁씨와 함께 듣고 싶어요.
신청곡은
조규찬님의 'Baby You're The Lite '입니다.
좋은 곡들로 가득한 밤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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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신청곡도 있어요
수진
2004.07.15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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