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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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
앵두
2004.07.14
조회 53
산 정상에서 먹는 꿀맛 같은 김밥과
내려오는 길에 항상 사먹는 뜨끈한
감자전 한 접시가 그리운 오후에요.
이번 주말엔 만사 제쳐두고
등산이나 가야겠네요.

왜 이리 먹는 이야기만 하냐면
제가 점심을 굶어서 제 정신이 아니거든요. 어흑..
주말에 비가 안 와야 할텐데...

신청곡은 TLC의 Dear Lie
다신 들을 수 없는 세명의 하모니가
오늘따라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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