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텔레비전 화면에 얼굴을 들이대고~
붉어진 뺨을 양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며*^^*
그이를 향해 감탄사를 연발해야 하는데ㅠ_ㅠ
해야 하는 일과 꿈과 음악 사이에 있네요^.^(우아!)
나지막이 안방에서 들리는 그이의 대사와 아버지의 웃음소리;;;
가슴 저미는 밤이에요~
내일 케이블 방송을 기대하며 이제 머리 속에서 그이를 지우고
방문도 닫고 공부하겠어요.
저...... 규찬님, 비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1집에 '너처럼' 듣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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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ouse
이아영
2004.07.14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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