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C극장에서
어머니,조카와 함께 `아는여자'를 보고 왔어요
생각보다 재밌었고,간간히 코믹적인 부분에선
웃음이 터져 나오더라구요.
어머니도 재밌었다고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모처럼 어머니와 영화를 본것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네요
주위엔 온통 연인들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부러움보다는 어머니가 건강히 아들과 함께있음이
감사했고,행복했답니다.
어머니가 그동안 건강이 안 좋으셨거든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구요.
Ave Maria-디바리아
이곡이 안되면 레베카 루커곡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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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때...
제임스안
2004.07.12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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