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비가 정말 엄청나게 왔던거 같아요
창문을 닫아놔도 빗소리가 들렸던걸 보면요..
비가오는 날은 항상 기분이 우울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요.. 빗소리도 듣기 좋구요...
아!
이제 곧 휴가시즌인데 계획들 세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벌써부터 쫘~악 세워놔서 아주 흐믓..하답니다..ㅎㅎ
일단 대천해수욕장에서 뜨거운 태양을 느끼고 불꽃축제를 본다음
***밤의 열기라는 뮤지컬을 보고
에*랜드에가서 사파리구경과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으로 시원한 계곡에가서 쉬는거죠..ㅎㅎ
이 모든것을 다할려면 시간과 돈이 무척 많이 들겠지만
젊었을때 놀지 언제 놀겠습니까~~ㅎㅏ ㅎ ㅏ ㅎ ㅏ ㅡ,.ㅡ;;
벌써부터 설렙니다..ㅎㅎㅎ
꿈음민들은 어떤 계획 세우셨는지 궁금해요~^^
신청곡
Santana의 "Sm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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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있어요>오늘도 안녕하시죠??ㅎㅎ
장수진
2004.07.12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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