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편안한 목소리, 좋은 말씀들 잘 듣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오늘 처음 신청곡을 올립니다.
들을 수 있을지요.
'인형의 꿈' 듣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채 못 만나고 있는지
넉 달이나 됐습니다.
그 사람이 듣고 있을지 모르지만
꼭 들려주고 싶은 말도 있구요.
"상혁씨! 내가 많이 잘못했어. 미안해.
다시 함께 하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라는 말요.
들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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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수진
2004.07.13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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