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 비오는 오후네요
오랫동안 오지 못했었는데 친정집처럼 소식이 늘 궁금했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속삭이면 가만히 안아주던 꿈음이었는데...
웬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기분이네요.
그냥 들어왔다가 찬찬히 돌아본 뒤에 뒤꽁무니쳐 도망가려다
그냥 흔적한번 남겨봅니다.
그동안 저는 몇년간 짝사랑했던 그이를 떠나보냈습니다.
한번이라도 나를 좋아한 적이 있었냐는 나의 물음에
그랬다는 말..
진심이겠죠? 그말만 마음에 새겨둘렵니다.
신청곡은 "조규찬"님의 "추억#1" 입니다.
잊을수... 있겠죠... 그대웃음마져도...
울 꿈음가족과 찬님~ 꿈음식구들 수고하시구요
장마도 태풍도 이겨냅시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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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곡~~~
구혜영
2004.07.03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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