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칭찬쯤이야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
그런데 오늘 직장에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전 직업이 학원강사구요,과학을 가르 친답니다.
요즘은 기말고사 기간인데 아이들이 과학시험을 100점을 많이받아와서
동료들과 원장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비록 내가 아니라 아이들이
잘해서 받아온 점수지만 왠지 저 또한 자신감도 생기고 일에 의욕도 생기고.
앞으로도 칭찬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 한영애 -애수의 소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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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은 날
and
2004.07.01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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