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인지 AM인지 분간이 안되는 요즘, 들을 만한 프로그램이네요.
30대 중반인데 늙은 편에 속하죠?
2주마다 한 주씩 10시 넘어 퇴근해서 차 안에서 음악을 듣습니다. 집에서는 제 딸이 방해해서 음악 듣는 것은 힘들고..
오늘은 최용준의 '목요일은 비'가 듣고 싶네요.
차 안에서 볼륨 크게 올리고 엑셀을 깊게 밟으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립니다. 속도계는 140을 넘나들고...
제 후배는 이걸 일종의 일탈이라고 하대요.
제 작은 음악감상실을 오래된 이 노래로 채워주실랍니까.
아님 rainbow의 rainbow eyes를 틀어주시던가....
자주 들어올랍니다. 안녕히..
글구 전 10시 30분 정도부터 11시 20분 정도까지 운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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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비
늙은이
2004.07.01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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