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된 곡인데 비오는 목요일은 이 곡을 들을 수 있네요..
저두 드뎌 서른이 되었습니다.
들을수 있을까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스무살의 생일엔 피자나 스테이크를 먹었던듯한데,,
서른살의 생일엔 아구찜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나봅니다^^
근데요 지금 나오는 곡처럼 우울합니다.
서른이 되어 그리운것들도 많고,, 다시 예전처럼 비를 좋아할수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무슨 내용인지,,,
다음에 정리된 마음으로 다시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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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막]그리운것들을 실컷 그리워하는 비오는 목요일
고정자
2004.07.01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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