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주일 가운데
수요일이 가장 힘들면서도,
무엇인가 즐거운 일이 일어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날,
그리고 친구들이랑 갑자기 만나고 싶어지는날,
바로 수요일이랍니다.
오늘 덥죠? 벌써 6월의 마직막 날입니다.
또 내일부터 장마비가 온답니다.
오늘따라 덩그러니 사막에 홀로 버려진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렇지만 음악이 있다면야, 그리고 꿈음과 함께라면
조금 나아질듯합니다.
노래신청할께요 :)
Stevie Wonder - Signed, Sealed, Delivered
김조한 - 그대이름을
Keane -Somewhere only we know
그럼 모두 으샤으샤 힘!!
p.s Keane의 somewhere only we know 라는 노래 제목을 보면서
문득 꿈과 음악사이에 가 생각납니다. 꿈음은 우리들만이 알고 있는 공간, 놀이터거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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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sarah
2004.06.30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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