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넘 감사해요...

지금 사무실 난리 났습니다.
우리 주희양... 자기 이름 나왔다고 아주 그냥..
고맙습니다.

밤을 꼴딱 세워도 거뜬하겠는걸요... ㅎㅎ


정혜경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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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근중인데요..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쳐지네요...
> 저는 물론이고 함께 고생하고 있는 우리 아그들도 그렇고...
> 지금 꿈음 들으면서 그나마 버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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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지난주에 출장 갔다와서 밀린 업무에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우리 주희양... 참, 옆에서 보기 안쓰럽네요...
> ' 아그들아...우리 쫌만 더 힘을 내보자꾸나...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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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부탁 드려요...
> 방송에서 신청곡 나오면 쫌 쑥스럽긴 하겠지만... 힘은 많이 날 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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