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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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백현주
2004.06.29
조회 44
안녕하세요, 규찬님을 비롯한 꿈음 가족여러분~! 오늘 처음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제가 꿈음을 접하게 된 사연...부산에서 살다가 한달전에 이곳 안양으로 이사오게 되었죠. 무작정 남편을 믿고 이곳까지 온 저는 친구한명 없는 이곳에서 하루를 멍하게 지내고 있었죠. 라디오를 벗삼아 지내려고 주파수를 이리저리 맞추다가 세상에...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규찬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뭐예요. 초등학교때 부터 '밤의 디스크쇼', '깊은 밤 짧은 얘기'등을 통해 규찬님의 목소리를 좋아하던 저는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여 주부가 되어서도 규찬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격을 하였죠. 약간은 졸린듯, 대화하듯 방송을 진행하는 규찬님의 스타일이 전 참 편하고 좋아요. 앞으론 방송의 코너에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내일 만날 때까지 편안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청곡 하나 부탁할게요. 조트리오의 '영화처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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