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분명 불면증은 아닌데...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사실 무언가를 하느라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이러면 회사에 지장이 있는데..어쩌면 좋을까..요.
낮 보다도 밤을 좋아하나봐요....에..잉..참..
사실 낮 보다도 밤이 좋아요.
낮에는 복잡하니까..밤에 다니는것이 왠지 자유로움도 느껴지고...사람도 적고 차도 적고..
그래서 밤에 떠나는 여행도 좋아하고요.
한번은 친구하고 밤에 서울의 어느 곳을 가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의 어머니께서 전화를 바꾸시더니 저를 타이르시더군요.
"낮에 가라...알았지?" 하시면서...어쩔 수 없이 "네"하고 대답했죠.
???
음..이제 자야겠어요. 내일을 위해..아니 오늘을 위해..
신청곡은 곡 남기고 가야죠?
LP듣기 좋은 날이죠? 기회가 되면 이 노래듣고 싶어요.
송재호님 LP가 집에 있는데 들을 수가 없네요.
송재호님의 늦지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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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공작소 음악 녹음했답니다.
음악이나 사람이나 말 하려고 하는 이야기들 많이 들어줘야 친해지기 마련이니까요....
규찬님 빅뱅님 뉴욕물고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작품...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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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달팽..
2004.06.29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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