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밤만 자면
2004년이란 녀석도
절반씩이나 되는 시간들을
과거란 이름으로 보내 버리고야 말겠네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정신없이 맞이한 2004년을
이렇게 또 아무 흔적 없이 흘려버린것만 같아
싱슝쉥슝합니다.
오늘밤엔 Barry Manilow 의
If I should love again 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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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Barry Manilow를...
선인장
2004.06.28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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