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
"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말해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동안 말 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요.....
오늘 내 마음은 비 오는 날의 바다를 닮았네..
그래도..고해성사를 보고나니 한결 가뿐한 마음입니다....
[해인수녀님..글귀중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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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이유없는 데니스같은 심술은 부리지 말기루 해요..
너무나 뜬금없는 상처주는 말 같은거요..알죠?^^
웃어보이기에도 시간은 너무나 모자라거든요..
움...하루 쉬고났더니 아주 미약하게 남아있던 감기기운마저..
달아나버렸습니다..엄살이라고 했는데..정말 그런것두 같구요
여튼~! 여러분 냉방병...감기..이런거 조심하세요..^^
오늘은..무언가 마구 흐트러져 있던 일상과 생각이
겨우 제자리를 찾은 기분입니다..^^ 그냥 감사하구요..
움..이제 장마 시작이라는데..우산 예쁜걸루 미리미리
장만 하시구요..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모두모두..
이말...오랫동안 안한것 같아 해보렵니다.^^
오늘도 많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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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찾기...
쩡이
2004.06.25
조회 7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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