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 사람이 없어서 피아노를 칠 수 있었어요
canon도 쳐 보고.. 김광민씨 연주곡도 쳐 보고 ㅎㅎ
오랫만에 치는 거라 그런지
예전에는 악보 보는 둥 마는 둥 해도 칠 수 있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악보를 의존하고도 틀리는 날이었어요
피아노 조율 한 지도 10년이 넘었다던데 ;;
조율 해야 할 터인데 -_- 쩝..
안눌리는 건반도 있고..
제가 연주한 거랑 연주곡 CD랑 음이 다르더라구요;;
장마철 지나면 조율 한번 해야 겠어요 ㅎㅎ
장마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장판이 유난히 끈적 거리는 날이네요
미리 신청곡 하나 ... ^-^
Two beds and a coffee machine - Savage garden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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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맞지 않는 피아노, 끈적이는 장판....
세잎클로버
2004.06.25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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