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입사원 환영파티가 있었어요.
지금은 2차중입니다.
저요? 어떤 이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집으로 들어와 버렸어요..그런데 금방 또 나가봐야 해요.
다른 곳으로...선생님의 호출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선생님 앞에만 가면...처음 만났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선생님 앞에서는 아직 어린 양같아요...헤헤...~
항상 바빠서 찾아 뵙기가 힘들어 이 늦은 시간에 뵐려고 합니다.
어젯밤에 갑자기 술을 드신 후 전화를 하셨더군요..약한 목소리로...무슨일이 있으신건지...
제게 무슨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이 늦은 시간에 오라고 하시네요.
가서 뵙고 와야겠어요.
집에 온 김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그곳에서 꿈음을 들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신청곡이 폭주하겠지만....저도 하나 남기고 갈께요.....
Ann-혼자하는사랑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
달팽..
2004.06.25
조회 4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