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놓고 슬퍼하기 조차 조심스럽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갈수 있다는게 대단한 축복이지만..
우리는 때때로 그래서임에 버겁고 두렵기만 한것 같아요..
그분의 아픔과 비할바 아니지만...참 아프네요..
슬픈 말귀 앞에서도..그 많은 다짐 뒤에서도..
작은희망의 기도들이 결코 헛되이지 않길 바래봅니다..감히..
다른곳에서의 그분의 평화를 바래봅니다..
내가 지금 조금 아픈건...지나친 엄살입니다..
더욱더 감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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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아일랜드..잠시후엔..]
쩡이
2004.06.24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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