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들의 전화에
그냥 바쁘다고 또 매일이 똑같다고
늘 같은 말을 내뱉는 나를 보는 것도 참 지겹구나 느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음악을 들으며...
왜 우울하지?
나에게 물으며...
별 느낌 없이 듣던 노래인데...
울컥...하는... 이건 뭐지?
내가 지금... 힘든가?
나는 내가 뭐 때문에 힘든지도 모르면서
그냥 걷기만 하는구나...
신청곡이어요
김연우 -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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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노란 날개
2004.06.25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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