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라입니다.
장마라지만 지금까지는 오늘 날씨가 좋은데요?
일찍 들어와서 꿈음의 거울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어제 바쁜일들이 많아서 컴퓨터 앞에 앉을시간이 없었네요.
또한 엊그제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어제까지 마음이 좋지는 않았어요. 고 김선일씨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드립니다.
고 김선일씨를 애도하는 특집에서 꿈음의 거울을 진행하는게
결코 그리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것 같은데 배려해주시고 예정대로 진행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디님과 작가님 방송 시작전, 후에 세세한 부분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규찬님 역시 안타까운 소식 때문에 마음이 그리 편하지 않으셨을텐데 방송 내내 편안하게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 와서 테이프를 들어보니 참 어색하고 챙피하더라구요 하하
그렇지만 엊그제는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는 하루, 추억이 될것 같아요.아마 또 한번 이런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잘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나저나 제가하는 지금의 인사가 약간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저의 고마운 마음 전하고 갑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오늘방송도 열심히 하시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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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sarah
2004.06.25
조회 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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