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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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홍남기
2004.06.23
조회 35
누구의 탓이란 생각도 안 듭니다.
그냥... "정의"란 것이 영화에서나 가능한것일까 하는 ... 무기력한 생각이 들뿐.

맨처음 시작은 어디였을까요..

원인이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가 다시 원인이 되어 결과를 만들고...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흔히 한국사람은 금방 흥분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고 하는데..아닌거 같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여러 아픈 사건들이 하나하나, 사람들 마음에 쌓여 있는게 보여요.

감정적으로 걷잡을수없이 터질수도 있고,, 그 아픈 마음으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대비할 수 도 있겠죠.. 그건 우리 몫 같아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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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한 목소리는 전혀 안 떠시는거 같은데..
떠시나요?란 질문에 "네" 라고 확실한 답변을..^^

노래들이 감미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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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님..지금..떠시나요?

아..죄송.. 지금 집중하고 계신데..^^;

긴장 조금씩조금씩 푸시구요,

음악 잘들을께요~

baby I love you..

바비아저씨의 멋진 음성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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