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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안녕히..
홍남기
2004.06.21
조회 71
헉..어느새 12시가 다되었네요.
애교넘치는 규찬님 멘트에..깜짝. (삐치지 마세요~^^헤헤)
멋진 재즈곡으로 마무리 짓네요.
이은영작가님, 김현정피디님, 조규찬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같이 들으신 꿈음가족도..안녕히..주무세요~.^^
(모바일 가족들 도 닉네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번호로만 들으니 잘 안 익혀져서..^^)
규찬님, 힘이 없으신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아,분위기 내시느라 그런거였구나..;)
많이 웃으시고 지금처럼 분위기 있는 목소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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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못 들은 꿈음 1시간 돌리도~~~
친구들에게 전화오는 바람에 하나도 못 들었어요. 흑흑..
오늘따라 end of load 가 슬프게 들리는군요...잉잉..
투정 끝.
지금부터 열심히 들을께요~~
규찬님!! 요새 왜이리 힘이 없게 느껴지는지..
우울할때는..
몸을 움직여 보세요!!
음악 나오는 동안 가볍게 스트레칭 하고 뜀뛰기도 하구.
저도 오늘 이유 있이; 너무 우울하고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억지로 운동 갔다 오니까.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게 두면 안되요... 어두운 마음이 몸까지 물들지 않게....힘을 내세요..!! 아자!!!
(규찬님 목소리 듣고 혼자 오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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