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그리웠다
며칠동안 꿈음을 듣지 못했을뿐인데...
사실 매일매일 꿈음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싶어도 그럴수가 없다
습자지처럼 얆은 음악지식(신청곡올릴때)에 언제나 같은 일상
그래서 요즘 같아선...
작가교육원이라도 다니고 싶은 심정이다
한 글발 날리며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매일매일 꿈음에 신선한 글을 올리고 싶다
갑자기 예전일이 생각나...
내가 대학다닐때 어느날 갑자기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은 빠져도 축제는 꼬옥 나간다던 그때
나는 학교도 안가고
로맨스 단편소설을 쓰기시작했다
축제가 끝날때즘음해서 나의 로맨스 단편소설은 완성되었고
친구들은 내 처녀작을 읽을수 있었다
그때 아이들 하는말!!
유행가 가사 짬뽕해놓은것 같다는 그말~
나쁜친구ㅠㅠ
꿈음중독^^
☆ 신청곡 ☆
고백 -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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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고통을 이해할것같아
ANNIE
2004.06.21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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