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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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42
김대규
2015.09.23
조회 73

신청곡입니다.. ♣ 김예림 <종이새> ♣ 임창정 9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었고,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연휴가 지나면 9월도 거의 다 끝나고 10월이 시작됩니다.. 이제 올 한해도 세달 남짓 남은 셈이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 건지.. 그래도 그렇게 한해의 마무리를 슬슬 시작할 즈음에 가을이란 계절이 기다리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올가을에도 한번 지나가면 두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5년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가을나들이를 떠나볼까 합니다.. 가까운 곳이 되었든, 조금 먼 곳이 되었든 어디든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그저 가을의 햇살과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거든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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