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45
김대규
2015.09.26
조회 77

신청곡입니다.. ▣ 조덕배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 이수영 이제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그에 걸맞게(?) 고향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정체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매년 이때만 되면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그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는 건 고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없다면 그런 인내의 시간을 버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매년 그런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가면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 요즘인데, 그래도 이번 명절 때만큼은 그런 안좋은 소식들은 다 잊고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