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배철수
오늘 이 노래 꼭 듣고 싶어요.
배철수님의 목소리 편안하고 노래도 얼마나 예쁜지요.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려마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던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
꽃들은 부러움에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부르네
:
가로등도 졸고 있는 골목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별들은 샘이 나서 삐쭉거리고
달님은 노래 부르네
:
편안하고 아주 점잖으시게 나이드시는 거 같아요.
그런 모습이 참 멋져 보이십니다.
규찬님도 나중에 그런 모습일꺼에요..
그런데 규찬님은 나이를 안 드시는거 같아요......어쩜 그리 동안이신지..
우리 같이 늙어가는데..왜 규찬님은?...
규찬님! 오래오래 라디오 하시면서 저희 곁에 항상 계셔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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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달팽..
2004.06.18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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