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년휴가를 나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였지만 막상 나오고나니까
밖으로 나온다는 그 자체가 좋았을뿐 별반 다른 즐거움은
없는듯합니다.
지금은 자지않고 있지만 어제까지 함께 살았던 내무실 인원들이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새로운 생활에대한 계획과 진취적인 생각이 필요하지만
오늘은 제자리에서 즐거웠던 추억에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때" 장필순씨 노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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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조규찬씨...
임정수
2004.06.17
조회 8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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