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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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김희선
2004.06.18
조회 32
규찬님, 어제 뮤직 카운슬링 잘 들었습니다.
역시 규찬님께 조언을 구한 보람이 있더군요.
원래 오늘 물 갈아주는 날이라 어제 물을 받아놨는데요 규찬님의 말씀대로 그냥 뒀어요. 녀석들이 물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려구요. 그리고 오늘은 말도 한 번 안 걸었어요. 규찬님 말씀따나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되더라구요. 저, 잘했죠?^^
근데 음악 듣는 건 괜찮을까요? 일하면서 늘 음악을 틀어놓거든요. 설마 그건 괜찮겠죠? 안 되나? @,@
인간도 동,식물과 언어적 소통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느낌으로의 교감은 하고 있지만요......암튼 그래요.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아차아차! 신청곡 남겨야죠? 오늘 안 되면 내일이라도 들려주세요. 좋은 곡 꿈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거든요.

----> 상큼,발랄한 보사노바 곡/ Riovolt의 [Sidewalk Samba]
DJ 김형준 님이 선곡한 [Party Lounge] 2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 듣자마자 푸~~욱 빠지실걸요?!^^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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