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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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바늘 사는 곳 알려 드릴께요~
정수진
2004.06.15
조회 84
종로에 있는 '세운상가'아시죠~
거기서 레코드 player 를 쌓아 놓고 파는 가게가 있어요
거기서 바늘이 부러졌다고 말하면,
바늘 파는 곳을 가르쳐 주십니다.
전 5,000원 에 샀던 기억이 어렴풋(한 일년 전쯤).

이상이 본론이였고,

쿠하하핫~!
저는 꿈음의 숨은 애청자입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라디오를 듣죠.
꿈음이 좋은 이유는 ,, 시끄럽지 않아서 입니다.(표현이 과격했다면 이해해 주세요~)
회사에서 돌아와 몸도 마음도 지쳤을때, 라디오 의 좋은 음악에 귀기울이기도 하고,
왔다갔다, 티비도 보고,
청소도 하고,
미뤄 왔던 공부도 하고,
신나면 춤도 추고

음...
저에겐 여유를 주는 방송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음에 점 . 하나를 찍어주는 방송.
냐하하항~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틀어주세요

전 이만,, 뾰~용~~~~

참참~!!
레코드 고치면, 좋은 LP 많이 틀어 주세요.
절 위해서는 'Happy ever after'를 틀어 주세요.
예전에 사진 했을때, 한참 암실 작업을 하구나서
쇼파에 누워서 많이 들었답니다.
그때 부모님의 반대를 딧구 하느랴고 힘들기는 했지만
젊기에 달릴 수 있었던 멋진 추억을 가진 곡입니다.

h.p. 017 - 289- 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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