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일산에 있는 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복지관이 유일하게 '청소년 공부방'이라는 것을 하는데 공부방이 10시에 끝나기 때문에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항상 듣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롭고 싱그러운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내마음의 가사 한줄 하는 날 너무 재밌습니다~ㅋㅋ
어찌나 재능들이 많으신지...
그리고 선곡자체가 무지하게 마음에 들고요~

계속해서 많이 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앗!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만약 저희에게까지 표가 온다면...
삶에 지친 저희 복지사들에게 좋은 문화기회가 될 것입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요일은 6월 23일(수) 7:30분 공연! 딱 좋습니다...
왜냐면 그날 위에서 얘기한 공부방이 쉬는 날이거덩요~ㅋㅋ
꼭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