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규찬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네요...
언니 덕분에 처음 와 봤는데,
방송 시작하신지 오래 되셨는데 축하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다 둘러보니 너무 좋네요...^^
규찬님 방송 시작하시게 된 거 너무 많이 축하 드리구요,
얼른 한국에 돌아가 저도 꿈음 식구가 되었음 좋겠네요
-언니가 한참이나 자랑질 했거든요.
규찬님도 그립고, 한국도 그립고....
한국 돌아가면 예전에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규찬님 공연도 자주 보러 가고,
방송도 자주 들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구요...
여기 멀리 런던에서도 규찬님을 열렬히 사모하는,
소수 지식인! 있다는 것 잊지 마셨음 좋겠구요...
규찬님 음악 들려 줬더니 외국 친구들이 다들 멋지다고 칭찬해 줘서, 마치 내가 부른양 으쓱했었다는 것도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규찬님, 화이팅!!!
CARPEDEIM
It's just a funny old world!
PS 수염 기른 모습도 여전히 멋지시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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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메세지...
수아
2004.06.15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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