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꿈음 같이 하고 있어요..요새는 매일 출석하게 되네요.
꼭 듣고 싶은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너무 좋아하지만 라디오에선 나온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규찬님의 "달"이란 노랜데, 설마 금지곡은 아니겠죠..
가사가 너무 공감이 가고 좋아서요..
어젠 오랜만에 노래방엘 갔었는데..옆방의 사나이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르는 거예요..
그만 얼굴도 보지 않았는데 반해 버린 것 있죠..
뒷모습만 살짝 보았는데도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뒷모습에서도 광채가 일더라구요..앞모습을 못 본게 서운하다고 해야할지..아님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둥근 보름달이 보고 싶은 밤입니다..
ps;규찬님 꼭 약속해 주세요..10월이나 11월에 공연해 주시겠다구요..그럼 이만 총총
이 시간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듣고 있을께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동동주 한잔을 마시고..
수아
2004.06.11
조회 41
댓글
()